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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단편소설 모음집 1

고3 수험생이 무조건 읽어야 하는

근대소설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하나이며 친일 논란도 불러 일으킨 김동인 작가의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근대소설 작품은 대입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부분이기도 하며, 우리나라의 소설을 음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됩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좋은 결과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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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金東仁, 일본식 이름: 東 文仁 히가시 후미히토 / 金東文仁 가네히가시 후미히토,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仁), 춘사(春士), 만덕(萬德), 시어딤이다. 현재 어린이대공원에 그의 문학비가 세워져 있다

일본 유학 중 1919년의 2.8 독립 선언과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 강점기 후반에는 창씨개명을 하고 친일 활동에 참여했다. 해방 후에는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조선문필가협회를 결성하였고, 한때 1948년 9월에서부터 1949년 2월까지 한국민주당 당무위원 직위를 역임하였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6.25 전쟁 중이던 1951년에 병사했다.

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하였다. 일제 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 연애와 여성 해방 운동을 반대, 비판하기도 하였다. 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필명은 김만덕, 시어딤, 검시어딤, 금동 등을 썼다. 그의 작품은 이미 저작권이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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